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7주차 (문단 편집) == 63경기 GEN 0 : 2 T1 == ||<-8>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 심볼 화이트.svg|width=32]]]] '''{{{#white 정규시즌 63경기[br](2022. 03. 03.)}}}''' || ||<-3>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aa8a00 Gen.G}}}]]''' ||<|2> 0 ||<|2> '''2''' ||<-3> '''[[T1/리그 오브 레전드|{{{#fff T1}}}]]''' || || × || × || - || ○ || ○ || - || ||<-3> 10승 3패 ||<-2> '''{{{#white 결과}}}''' ||<-3> '''13승''' || ||<-2>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 심볼 화이트.svg|width=32]]]] '''{{{#white 정규시즌 63경기 Player of the Game}}}''' || || 1세트 || 2세트 || || '''[[이상혁]][br](Faker)''' || '''[[최우제]][br](Zeu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QmYansXarA)]}}}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yXsPQcUnLQ)]}}} || 지난 1라운드 첫 번째 티젠전 이후 두 번째로 만장일치로 선정된 '''7주차 Match of the Week'''. 하지만 1라운드에 이어 룰러가 코로나 이슈 때문에 출전하지 못 해 이번에도 김새는 경기가 돼버렸다. 젠지는 이 경기를 승리하게 될 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이 후의 전경기를 패배한다고 해도 11승 7패로 이미 8패 이상 팀이 4팀이 존재하기 때문.] 하나씩 쌓아올린 승리가 어느새 12연승으로, 이미 15 SKT의 기록을 제외하면 최다 연승 타이를 달리고 있는 T1과 그에 못지 않게 압도적인 체급으로 연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의 진검승부다. 특히나 젠지는 과거 삼성 갤럭시 시절부터 강팀들의 연승을 끊어온, 연승 기록 브레이커인 만큼[*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s-9|2016 스프링 ROX Tigers의 매치 11연승]],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s-8|2017 스프링 SKT의 매치 10연승]],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8주차#s-2|2019년 스프링 그리핀의 매치 12연승]],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8주차#s-2.2|2020 서머 담원의 단일 정규시즌 세트 11연승]],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s-2|2021 스프링 담원 기아의 매치 12연승]]까지.][* 그 시절과 선수들이 달라졌긴 하지만 팀 차원에서 이런 기록이 있다는 건 무시할 수 없다. 룰러를 제외하고 모든 멤버가 바뀌고 나서도 지켜진 젠지의 선발전 승률 100%라는 대기록과 멤버가 숱하게 바뀌면서도 2017년부터 악몽처럼 이어져오는 kt의 대퍼가 가장 대표적인 예시이다.] T1 입장에서는 더더욱 승리를 바랄 만한 호적수다. T1에겐 담원을 다시 한번 더 무너뜨리며 상성까지 깨뜨렸고 정규시즌 전승을 위해 넘어야 할 사실상 마지막 장애물이며 젠지에겐 코로나를 극복하고 다시 최적의 스쿼드로 회귀해 농심을 박살내며 다시 체급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현 1위팀을 상대로 한 경기력 체크와 더 나아가서는 플레이오프를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이다. 경기 이틀 전부터 룰러가 감기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신속항원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건강이 호전되지 않아 3월 2일 PCR 검사를 받았고 3일 오전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https://twitter.com/GenG_KR/status/1499202927877328896|#]] 핵심 선수의 부재라는 대형 악재가 터지며, 이번에도 T1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예측이 많다. 일단 초중반 주요 포인트인 바텀에서 손도 못 쓸 확률이 높다. 최근 T1의 바텀 듀오가 유난히 초반 라인전, 특히나 경기를 막론하고 1세트에서 실수들이 빈번하게 나오고 있지만, 심지어 2군 바텀 라이너인 [[김수환(프로게이머)|페이즈]]가 나이 때문에 출전도 못 해[* 2005년 12월생이라 만 17세가 안 돼 출전이 불가능하다.] 다른 포지션의 선수가 룰러의 자리를 채워야하며, 2일 밤부터 2군 미드 [[백진성|오펠리아]]가 솔로 랭크에서 징크스, 진, 시비르, 직스와 같은 바텀에서 쓰이는 현 주류 원딜과 비원딜 챔피언을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펠리아의 콜업이 예상되고 있다.[* 원딜 솔랭 성적이 나빴기 때문에 쵸비를 원딜로 돌리고 오펠리아가 미드로 간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불발됐다. 또 최후의 보루로 솔랭 원딜 승률이 매우 좋던 고동빈 감독이 출전한다는 드립도 있었다.] 비록 코로나 때문이긴 하지만, 젠지는 삼성 시절인 '''2017년''' 8월 15일에 있었던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포스트시즌#s-3.3|2017 LCK 서머 포스트시즌 3세트]] 이후[* 당시 서브 바텀 라이너였던 [[이승주(프로게이머)|스티치]]가 출전했다.] '''1661일''' 만에, 젠지의 이름을 단 이후로는 처음으로 룰러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됐다. 출전 선수는 오펠리아가 낙점되면서 2군 6명 중 4명이 LCK 무대를 밟게 됐다. 어쨌든 이미 3-4위와도 승을 무지막지하게 벌려 두 팀이 일찌감치 7주차 1-2위가 확정됐는데, T1이 승리하면 7주차 순위가 T1-1위/젠지-2위 마감으로 확정되며, 이 경기에서 페이커가 4킬 이상을 달성할 시 '''LCK 최초 2500킬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한 T1의 남은 대진이 좋고 3경기 차로 벌어지기 때문에 정규시즌 1위 확률이 급격히 올라간다. 반대로 젠지가 승리하면 T1을 바짝 추격할 수 있는 건 물론 담원과의 승차를 더 벌려 플옵 2R 진출이 유력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